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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 수학여행…꿈·비전 키우다

주간고령 편집부 2018-09-29 (토) 19:38 6개월전 121  


서대문형무소, 서울대,
롯데월드 탐방 1박 2일
역사의 숨결과 아픔 이해
희망 품은 아름다운 추억

고령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키우기 위해 6학년 학생 100명이 지난달 20일∼21일 1박 2일간 서울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의 목적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의 숨결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진로에 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해 꿈과 비전을 가진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 있었다.


첫째 날 오전에는 서대문형무소에 방문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독립 운동가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잠실의 롯데월드에 방문해 공연관람, 놀이시설 이용 등 농촌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문화 체험을 했다.


둘째 날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서울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10인 1조로 캠퍼스를 둘러봤다. 학생들은 대학생 언니, 오빠에게 대학생활에 대해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특히 공부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등의 진로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학여행에 참여한 6학년 박채윤 학생은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 5, 6학년 사회 시간에 교과서로만 봐왔던 것들을 직접 관람하고 새롭게 배운 내용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며, “서울대학생과 대화를 하면서 공부 방법 등 제가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배 교장은 “단순한 흥미 위주의 수학여행에서 벗어나 사회과교육과정, 진로학습과 연계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역사의 아픔을 이해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방식의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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