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07.08 (수)

등교수업 시작… “학교에 오니 행복해요”

편집부 2020-05-29 (금) 21:18 1개월전 112  

성산초, 전교생 등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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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병설유치원을 포함해 35명의 전교생이 등교 수업을 실시했다. 등교 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해 3월 2일 정식 개학일로부터 약 90여일 만이다.


학생들은 저마다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현관 입구에서부터 1m씩 거리를 두고 발열 검사와 손 소독을 한 후에 학년별로 동선을 달리해 교실로 입실했다. 


오랜만에 학교에 오게 된 학생들은 친구들을 보며 반가운 표정이였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 두기 등의 실천을 다짐했다.


쉬는 시간에도 학년별로 시간을 다르게 해 화장실을 이용했으며, 급식 시간에도 이용 시간 분산, 1m 간격으로 서기, 발열 검사, 손 소독, 식탁 칸막이 설치, 한 자리씩 띄어 않기 등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윤주학 교장은 “학생들이 등교 수업을 하게 돼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 만큼 걱정도 된다.”며, “그러나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개인위생을 잘 지킨다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잘 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박곡초 “애들아,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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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곡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전교생 모두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학생들의 자가 건강진단 검사 실시로 건강상태 점검, 교실 및 특별실에 가림막 설치, 주 2회 전체 방역, 전교실 방역물품 구비, 전문 방역 인력(간호사) 채용,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의 온라인 코로나 생활 수칙 교육 등 등교 준비를 해 왔었다.  또한 교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교문에 “애들아, 보고 싶었어!”라는 현수막으로 학생들의 등교를 반갑게 맞이했다.


2학년 김 모 학생은 “학교가 너무 오고 싶어서 오늘 6시에 일어났어요. 선생님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었어요.”라는 말을 전했다. 또 박곡초의 막내 1학년 안 모 학생은 “학교에 처음 와서 선생님과 수업하니 온라인 수업보다 더 재미있어요.”라며 등교 소감을 밝혔다.


문정숙 교장은 “조용하던 학교가 아이들의 목소리로 가득하니 학교가 반갑기도 하며 긴장이 되기도 했다.”며, “하지만 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전교직원들과 학생들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다산초병설유치원과 1,2학년 등교수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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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등학교는 학생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한 단계별 순차적 등교수업 지침에 따라 27일 병설유치원의 입학과 초등 1학년·2학년의 원격수업을 종료하고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등교 첫날, 이미 온라인으로 입학은 했지만 실제 부모님과 함께 처음 초등학교의 교정을 들어오는 1학년 학생들을 위해 운동장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담임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생활거리를 유지하며 발열체크를 하고 교실로 입장했다.


교실에 들어선 1학년 학생들의 표정에는 또래 친구를 만나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설레임과 더불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개인위생을 강조하는 선생님의 지도에 귀를 집중하며 긴장감도 느껴졌다.


한편, 다산초등학교는 등교개학에 대비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전문업체를 통해 학교방역을 실시했으며 각 교실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학생 위생과 안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왔다.


또한, 교직원 연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사항을 일일 교육활동 시간에 따라, 학교·담임·학생에 따라 구분 세분화해 제시하고, 방역 도우미 2명을 채용해 선생님들이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1학년 김 모 학생은 “학교에서 학습꾸러미를 입학 선물로 주셔서 너무 기분 좋다.”며, “마음은 가까이, 몸은 거리두기라는 선생님 말씀을 잘 따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잘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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