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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마늘·감자 수확철… 농민 일손돕기 팔 걷어

주간고령 편집부 2019-06-21 (금) 18:05 4개월전 2638  


각 기관단체, 공무원 구슬땀
농촌일손 부족에 보탬이 되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은 양파·마늘·감자 수확으로 바쁘다. 농민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관내 각 기관이나 군청 공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일손을 돕고 있어서 농민들의 고마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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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는 지난 17일 쌍림면 신촌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 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원들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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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농협 직원 20여명은 지난 15일 쾌빈리 소재 600평 규모의 양파를 경작하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박종순 조합장은 “작은 힘이지만 일손 부족과 수매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 농가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꾸준한 관심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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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지난 17일 개진면 옥산리 소재 감자밭에 20여명의 직원이 방문해 1,700㎡ 정도의 감자순 제거와 비닐제거 작업을 했다.
권중수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적극 도울 것을 다짐했고, 박성식 면장은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상황에 공무원의 일손 돕기는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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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문화유산과 직원들은 지난 18일 쌍림면 신곡리 장삼환씨 농가에서 양파줄기 절단 및 양파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수 과장은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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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재무과 직원들은 지난 18일 다산면 호촌리 감자재배 농가(이성운씨)일손 돕기에 나섰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이성운씨는 “매년 수확기가 되면 일손이 부족해 수확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수확기는 군청 직원들의 일손 돕기로 인해 영농작업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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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은 지난 18일 쌍림면 소재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허사문 행정지원과장은 “농번기를 맞아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 농가의 영농 고충을 분담하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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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은 지난 18일 면장 외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상철, 이성운씨 감자 농장을 방문해 감자수확 및 비닐제거 작업을 도왔다.

곽삼용 다산면장은 “최근 마늘, 양파 등 농산물 가격이 하락 및 인력 수급 부족 등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템이됐기를 바란다.”며, “밭작물 조기 수확으로 적기 모내기에 차질이 없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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