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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

주간고령 편집부 2019-07-05 (금) 17:57 16일전 13  


김  년  수

1950년 6.25라는 동족상잔의 전쟁이 일어 난지 69년 되는 해이다. 우리는 세월이 가도 6.25를 잊지 말아야 한다. 외냐하면 6.25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픈 역사를 기억 할 때  위대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


독일의 유대인 강제 수용소 벽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고 한다. “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 말라” 아픈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이 위대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지름길이다.

첫째, 6.25는 남침임을 알아야 한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병력 19만 8천 380명이 남침을 감행 했다. 그래서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7월 20일에 대전까지 점령했다.
만약 북한이 말하는 것처럼 북침이었다면 이렇게 쉽게 우리 남한이 밀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평화를 말하는 공산주의자들에게 속아서는 안 된다. 민족을 앞세우는 공산주의자들에게 넘어가도 안 되는 것이다.
북한은 지금까지 동족상잔의 비극에 대해서 한마디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그들은 적반하장으로 6.25를 북침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둘째, 6.25의 피해를 알아야 한다.

3년10개월의 전쟁동안 한국군 피해자만 총 62만1천479명으로 그 중 전사자가 13만7천899명이나 되고, 한국을 구하기 위해서 싸워준 유엔군의 피해는 15만4천881명이나 된다. 그리고 민간인 피해도 37만3천599명이나 되며 북한의 민간인 피해도 대략 15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밖에 학교, 병원, 공장, 도로, 교량, 민가 등이 피해를 입었다. 이보다 더 큰 피해는 정신적 상처이다. 부모, 형제, 친척을 죽인 죄책감과 미움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셋째, 6.25와 같은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 된다.

6.25전쟁은 우리민족의 큰 아픔이다. 동족상잔의 최대 비극인 전쟁이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다시는 민족상잔의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는 6.25전쟁이 주는 교훈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6.25전쟁의 비극과 고통의 교훈을 우리 후손들에게 산 역사로 가르쳐 유비무환의 호국정신을 길러야 한다. 역사의 현장에서 교훈을 되새겨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배우며 가르치는 일이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참혹한 6.25 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그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안보의식과 정신무장을 더욱 굳건하게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많은 국민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고 침략자들을 용서하고 그 교훈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

* 사외(社外)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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