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7.22 (월)
제목
주간고령 편집부 07-20
시인·소설가   서 상 조 한 포기 들풀로마냥 기다리면​스러졌다가다시 돋기로마냥 기다리면​그대는 어느 바람결에홀씨로 날아와다시 추억처럼 자리할까요​다시는 떠나지 않기로깊이깊이 뿌리내리고울고 웃는 세월이 다시 올까요​스러졌다가도 다시 돋는들풀이…
주간고령 편집부 07-20
김년수​​​‘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말로 법정신이 현실에서 살아 숨 쉬려면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사안의 무겁고 가벼움에 따라 만인에게 지켜져야 한다는 뜻이다. 법불아귀(法不阿貴)는 중국 춘추 전국시대 한비자가 법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강조한 말로 신분이 높은 자리라 …
주간고령 편집부 07-12
 박 현 진예방안전과  소방장  ​​여름철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 강, 계곡 등에는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즐거워야 할 휴가철에 물놀이로 인한 안전…
주간고령 편집부 07-05
​김  년  수​​1950년 6.25라는 동족상잔의 전쟁이 일어 난지 69년 되는 해이다. 우리는 세월이 가도 6.25를 잊지 말아야 한다. 외냐하면 6.25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픈 역사를 기억 할 때  …
주간고령 편집부 06-21
 김  년  수 세계 최고 위험의 핵전쟁 발발 초점으로 부각된 것이 2018년 봄인데 해를 넘긴 지금도 변함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금번 핵위기는 그 중심점이 한반도의 핵판도라 상자라니 참으로 두렵고도 비통한 현실이다. 휴전협정 이후 …
주간고령 편집부 06-14
나이를 먹어도 모르는 게 많다. 난을 키우다보면 물의 양을 조절하지 못해서, 혹은 햇볕의 양을 조절하지 못해서 병들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듯이. 동양난은 특히 예민해서 조금만 지나치게 관심을 주거나 한동안 무심하면 머리를 싸매고 드러눕기 일쑤거든. 애지중지해도 살려내 …
주간고령 편집부 06-07
김  년  수​성공의 원인은 자신에게로, 실패의 원인은 주변 상황 때문으로 돌리는 것을 ‘이기적 편향’이라 부른다. 주식해서 돈을 벌면 자기가 잘한 거고 돈을 잃으면 시장상황이나 자문사가 잘못 한 거다. 성적 오르면 자기가, 나쁘면 시험이 어려운거다.…
주간고령 편집부 05-25
너는 광활리에서, 나는 구만리에서​수필가 윤  영 아들은 어저께 집을 떠났다. 며칠 전부터 뜬금없이 지평선이 궁금하다나 뭐라나. 전주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룻저녁을 유하고 김제평야로 갈 거라고 했다. 오늘 아침 광활면 지평선로라는 낯선 지명이 적…
주간고령 편집부 05-18
김 년 수​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가 올해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5월 12일) 봉축표어로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을 선정했다. 올해 봉축표어는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갈등을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극복하면서 한반도에 온전…
주간고령 편집부 05-10
로그아웃 되었다. 깜깜하다는 건 정전되었을 때만 쓰는 말이 아니었다. 막막하다는 것 역시 길이 보이지 않을 때만 쓰는 말은 아니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곁을 지켜주었고, 폭주하는 스케줄로 지칠 때는 고요한 음악으로 위로해 주었고, 아무도 연락을 해 오지 않는 날엔 …
주간고령 편집부 05-03
 며칠 전 정오쯤, 점심 수저를 막 드는 순간 휴대폰 전화가 방정맞게 울린다. “뭐 좀 물어보입시더, 거가 잘 죽는 거 가르쳐 주는 곳 맞심니꺼?”“???”갑자기 말문이 턱 막혀 대꾸할 말이 얼른 떠오르지 않는다. “잘 죽는 거를 가르쳐 주다니….” 잠시 마음…
주간고령 편집부 04-26
대가야체험축제 성원 감사드립니다 2019 대가야체험축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대가야의 화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던 2019 대가야체험축제는 새로운 변화와 시도가 많았던 만큼, 성과와 …
주간고령 편집부 04-26
부활절 유래와 달걀을 주고받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기독교와 천주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념일 중 하나인 부활절(EASTER)이다.부활절은 가장 의미 있는 기독교의 축일 가운데 하나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한 후 셋째 날에…
주간고령 편집부 04-14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생태적인 환경의 차이, 성장하면서 터득해 가는 나름대로의 지혜, 또는 방식, 자신이 습득한 지식이나, 지성적인 것들…​그렇게 저마다 연륜으로 쌓여지는 삶의 기술은 각양의 인간으로 성장하게 되며, 한 인격체로서 상대에게 평가…
주간고령 편집부 03-30
시간은 멈춤 없고 세월은 고장 없네.아~지난 옛 시절 초근목피로 연명하고 배고파하던 그때 호롱불 밑 베틀에서 한올한올 짜서 무명삼배 바지저고리 물들여 만들어주신 잊지 못할 부모님. 지금 어디에 계시는가? 불효한 눈물이 앞을 가리네.검정고무신 아껴 신던 그때 어김없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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