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05.3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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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이재천(한자지도사)​전 세계인들을 떨게 한(하고 있는) 코로나 19도 이제 조금은 숙진 가운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였습니다.세월은 코로나가 온지 간지도 모르고 그냥 흘러가나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꽃구경도 한번 제대로 못 갔는데 봄인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이 성큼 우…
편집부
김병옥(대가야읍발전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최근 예기치 못한 미증유의 사태인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그동안 저희 대가야읍발전협의회에서 읍민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읍사무소 청사 신축의 절실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게 된다.​지난 2월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
편집부
김년수(수필가/일선김씨 문충공파 종친회장)​코로나가 잠잠해지자 다른 불청객이 대기 중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봄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가 그 주인공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평상시에 4배에 달하는 먼지를 들이마시게 된다고 하니 마스크를 섣불리 벗을 수 …
편집부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에서 참패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통합당이 총선 직후 행보를 통해 스스로 그 이유를 입증해보이고 있다. 반성 대신 자리다툼에만 정신 팔린 모습, 인적쇄신·세대교체 대신 올드보이에 안주하는 모습, 태극기와 극우유튜버에 휘둘리는 모습이 그것이다…
편집부
정아경(수필가)​봄은 어디로 느끼는 것일까. 따사로운 했살은 두터운 외투를 벗게 하고,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움츠렸던 어깨를 펴게 한다. 산에 들에는 화사한 봄이 채색되고 거리마다 가벼운 발걸음이 넘친다. 그러나 그 행렬에 동참할 수 없다면, 진정한 봄은 온 것인가…
편집부
김년수 (수필가, 일선김씨문충공파 종친회장)​화상자찬(畫像自讚)​​조선 초에는 평양에 태조가 국왕이 되기 전 고려 시중으로 있을 때의 초상을 모신 영전(影殿)이 있었다. 태조는 1398년에 제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나자 정종에게 왕위를 물려준 후 태상왕이 되어 북쪽 함흥…
주간고령 편집부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또한 내 것도 없습니다.불교용어에 “실지본무失之本無”란 말이 있습니다. “본디 내 것은 없다”란 말이지요.맞습니다. 살아생전에 영원히 내 것 인양 애지중지하던 것들도 때가 되면 모두 두고 가야하는 게 인생살이입니다. 우리는 단지 관리자 역할만…
주간고령 편집부
윤성희(수필가/예비사회적기업 ㈜은빛세상 대표)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졸지에 시간 부자가 되어 당황스럽기 짝이 없다. . 사실 나이 들어가면서 시간부자 되는 게 당연한 현상이지만 준비 없이 얼떨결에 맡겨진 시간부자 역할이 엄청 부담스럽…
주간고령 편집부
정아경(수필가)​요즘 내가 좀 이상해졌다. 이런저런 친구들 모임에 나가면 이야기에 집중을 못하고 구석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숙맥같이 건성 따라 웃기만 한다. 몸은 모임의 공간에 두고도 생각은 읽다 만 글에 가 있으니 보나마나 내 눈빛도 허허했을 것이다…
주간고령 편집부
수필가 김년수(일선김씨 문충공파 종친회장)​​유래 없는 온난한 겨울 기후 덕에 늙고 병든 사람 지내기 딱 좋은 겨울이었는데, 게다가 우수도 엊그제 지난 19일이었는데, 대구 경북지방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이 창궐해 얼어붙은 정국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정…
주간고령 편집부
정아경(수필가)​​서울을 다녀왔다. 여럿이 가는 것도 즐겁지만 혼자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무리 속에서 정신없이 보내는 나날이 많다보니 홀로 열차를 타는 시간의 여유가 기다려지기도 했다. 해서 읽고 싶어 사두었으나 읽지 못했던 제법 두툼한 책까지 챙겨 밀회를 떠…
주간고령 편집부
홍지만(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문재인 대통령이 남대문 시장을 방문하면서 우한 폐렴에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했다. 현장 악수도 재개했다. 이는 위축된 국민을 다독거리는 행보로 좋은 것이다. 그런데 의아스럽다. 겁낼 필요가 없다면 왜 마스크를 썼을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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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년수 (수필가, 일선김씨 문충공파 종친회장)​베트남과 북한의 축구 경기에서 베트남이 패하였는데도 박항서 감독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동남아와 동아시아 대회에서 이전과 달리 상위의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경험이 …
주간고령 편집부
손성빈 <고령군보건소, 공중보건의사>​2020년, 새해의 시작은 뜻하지 않은 복병과 함께 찾아왔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다짐을 각오하려던 그 시기에, 귀한 얼굴 보여주랴 가족과 함께 담소를 나누려던 설 명절 그 시기에, 한껏 부푼 마음 안고 친구들…
주간고령 편집부
정아경(수필가)​요즘 나는 아프다. 남편이 차려주는 아침밥을 심드렁하게 먹고는 침대로 돌아와 눕는다. 잠시 후, 커피와 책이 침대 여분의 공간에 올려진다. 방금 전까지 그가 누웠던 자리다. TV 리모컨까지 챙겨주는 것은, 책을 읽든 잠을 자든 푹 쉬라는 몸짓이다.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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