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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중, 제19회 동기회 모교 방문

주간고령 편집부 2019-05-18 (토) 20:40 3개월전 262  


졸업생 20여명 모교서 만나
50년 전 일 떠올리며 감회

1947년 개교한 고령중학교는 지금까지 약 13,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의 중심학교이다. 고령중학교 제19회 졸업생 20여명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졸업 이후 50년만의 만남을 고령중학교에서 가졌다.


2010년 고령중학교와 고령여자중학교가 통합되며 현재의 자리에 지어진 고령중학교는 50년 전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교훈석에서 예전의 모습을 발견한 노년의 졸업생들은 50년 전 일들을 어제 일처럼 떠올리며 감회에 젖었다.


이동길 동창회장은 “50년 만에 모교를 찾아간다는 말에 말리는 지인도 있었지만, 밝고 건강한 후배들과 모교의 선생님들을 만나니 새로운 기운을 얻을 수 있었다. 역시 모교를 방문하길 잘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재진 교장은 “고령중학교 학생들은 ‘학교 생활이 즐겁다.’라고 스스럼없이 밝힐 만큼 건강하고 착한 학생들이다. 앞으로 고령중 학생들이 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관심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령중 19회 동기회는 3,000,000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후배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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